



" 나에게 온다면
그 누구보다도 아름답게
만들어 줄게. "



Red devil #860111
:초예술급 웨딩플래너
결혼 예정자를 대상으로 결혼에 관한 모든 것을 준비하고 신랑 신부의 스케줄 관리와 각종 절차·예산 등을 기획, 대행해 주는 전문 직종.
[출처]네이버 지식백과-두산백과
하나부터 끝까지 가장 아름다운 결혼식으로 만들어 준다고 많이 알려져있다.
그리고 그만의 특별한 준비과정이 있기에 예약이 꽉차서 기다리면 년단위로 기다려야한다는 소문도 들려오고있다.
예비부부가 가장 원하는 결혼식을 우대하며 그것에 부가적인 것을 추가하여 기대감보다 더 높은 만족감을 준다고 한다.
웨딩에 관련된 사람들이 전부 그를 통해서 연락이 된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이쪽에서 영향력을 주고 있으며 신뢰도도 굉장히 높은 편이다.
처음에는 그저 웨딩드레스를 디자인하고 만드는 일을 하였으나 웨딩이라는 것을 전체적으로 관여하는 쪽으로 변화하게 되었고 젊은 나이에 초 예술급이라는 칭호를 얻게되었다.
:소지품
1. 웨딩드레스 한벌
2. 백합무늬가 있는 검은색 수첩
3. 메이크업박스(보라색 립스틱, 보라색 매니큐어, 검정색과 보라색 쉐도우가 들어있다)
▶이름: 릴리움 / Lilium / リルリウム
▶나이: 25세
▶성별: Male
▶키/몸무게: 174cm(180)/54kg
▶생일/혈액형: 6월 19일 / RH+O
▶재능: 초예술급 웨딩플래너
ㄴ★★★★★
5

:성격
+자신만만한+
자신감이 넘친다.
자신이라는 존재를 당당하게 여기며 자랑스럽게 여기며
자신의 일에 대해 그만큼의 자존심을 세우고 있다는 것이 그대로 보인다.
그래서 자신의 일에 대하여 굉장히 만족을 하며 자신의 일에서 최고라고 생각하며
그 자리를 자신이 죽을때까지 머물기 위하여 쉴새 없이 노력을 하는 편이다.
+경쾌한+
굉장히 경쾌하고 유쾌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사람을 대할 때 쉽게 어울릴수 있는 분위기를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성격덕분에 현재 하고 있는 일에 대하여 잘 적응하고 실력을 키웠다고 말할 수 있다.
그 경쾌함은 주위의 사람들에게 쉽게 전염이 되며 그것은 본인이 의도한 것이 아닌 것처럼 보인다.
그래서 미소가 이쁘다는 말을 자주 듣는 편이라고 본인은 말한다.
+자기주장이 강한+
자신의 주장에 대하여 굉장한 자신감과 자존심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주장을 잘 꺾지 않으며 그렇기에 결정을 내리기 전에 굉장한 고민을 하는 편이다.
자신의 성격을 알고있기에 그것에 대한 단점은 줄이고 그것을 장점으로 바꿀려고 하는 편이다.
자존심이 높지만 그렇다고 자만하지는 않는다.
만일 자신이 잘못 되었다는 것이 인지된다면 그 잘못에 대하여 쉽게 인정하고 사과를 하며
그 모습으로 사람들의 믿음을 얻기도 한다.
+계획적인+
굉장히 계획적이고 치밀하다.
순차를 정하고 중요한 일과 중요치 않은 일을 구분하고 데드라인을 절대 넘지 않는다.
시간이 중요한 직업이기에 생긴 성격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리고 돈문제가 가장 잘 들어나는 작업이기에 더 그러한 점도 있다.
그렇기에 무엇을 할 때에는 시간단위로 시간을 쪼개서 계획서를 작성한다.
그가 스스로 만든 계획서대로 행동하며 그렇기에 굉장히 이성적으로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일에 관한 일이 아니라면 그렇게 빡빡하게 계획을 짜지 않으며
그 때문에 평소에는 조금 유유부단해 보이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다.
:특징
+말투+
<어머, 자기 나는 나쁜 사람은 아니라고?>
상당히 가벼운 어투를 사용한다.
남자라고 하기에는 높은 목소리를 가지고 있었으며 그것때문에 가벼운 말투가 돋보였다.
나이에 불면하고 '자기'라는 호칭을 자주 사용하였으며 그것이 아니라면 애칭으로 부르거나 하였다.
그 나름의 애정표현이라고 말하곤 한다.
애칭은 대부분 꽃의 이름으로 색과 꽃말에 맞게 붙이거나 탄생화를 맞추어 학명 또는 라틴어로 바꾸어 불렀다.
+국적+
그는 영국과 일본의 혼혈이였다.
어머니쪽이 영국쪽이여서 영국에서 일을 처음 시작하여 이곳 일본까지 오게되었다.
혼혈인 덕분에 영어와 일본어가 가능하고 그것으로 외국에서도 의뢰를 받아 자주 활동하고 있다.
현재는 영국의 국적을 가지고 일본에 거주하고있다.
+자산+
굉장히 라고 말할수는 없지만 부유한 편이다.
큰 저택을 사고 남을 정도의 재력
젊은 나이지만 많은 의뢰를 받아 높으신 분들의 결혼도 도왔기에 꽤나 많은 자산을 쌓았다.
현재는 2층 저택하나만 가지고 있으며 나머지는 저축 후 동생의 학비로만 사용하고 있다.
그래서 가끔 돈을 한꺼번에 쓸 궁리를 하기도 한다.
+탄생석+
블랙 스타 사파이어(진혼)
+탄생화+
장미(사랑)
+별자리+
쌍둥이자리
+립스틱 and 매니큐어+
그는 항상 보라색의 립스틱과 매니큐어를 바르고다닌다.
마치 자신의 트레이드마크라는 것 같이 항상 하고다니며 그것이 지워진 것을 본 사람은 없다고 한다.
색은 항상 옅은 보라색이며 몇가지 장식이 추가될지언정 색은 절대로 바뀌지 않는다.
본인의 말로는 항상 같은 브랜드의 제품을 사용한다고 한다.
+화장+
스모키화장을 하고 다닌다.
그래서 꽤나 날카로운 인상이며 보라색이 섞여있는 화장법덕분인지 전체적으로 약간 차가운 느낌도 들어보인다.
하지만 말을 하기시작하면 그런 느낌은 사라진다고 다들 말하고있다.
화장은 스스로 하는 것으로 화장실력이 꽤나 대단하다고 한다.
그러나 자기 자신만 화장할 줄 알기에 타인에게 화장을 해줄 수는 없다고 스스로 말하고 있다.
화장품은 아는 지인의 브랜드만 쓴다고 말하지만 그 브랜드가 어느 브랜드 인지는 알 수 없다고 한다.
+백합+
그는 자신의 곳곳에 백합을 장식해 놓았다.
백합의 꽃말은 순결과 변함 없는 사랑
그러므로 결혼에 가장 잘 맞는 꽃이라 생각하고 그것을 의미하기 위하여 자신을 꾸며놓았다고 한다,
백합은 항상 흰색이며 주로 조화를 하지만 기분 좋을 때나 자신이 계획하게 된 결혼식을 하게 되었을때만 생화를 장식하고 나타난다고 한다.
+복장+
항상 흑백의 복장에 붉은색으로 포인트를 준다.
그리고 마치 신부의 웨딩드레스가 바닥을 끌듯 코트를 길게 하고 다니며
등에 있는 리본과 꽃은 아름다움을 표현하는듯 하였다.
흑백의 대비가 명확한 그의 복장은 깔끔함과 화려함을 동시에 가지고 있었으며 머리에 씌어져있는 면사포는 그것을 어우르는 듯 흑백으로 그라데이션이 되어있었다.
붉은 색으로 포인트를 둔 이유는 동양의 설화에 있는데 새끼 손가락에 연결된 붉은 실은 자신의 운명의 상대와 이어져 있다는 설화이다.
그것을 의미를 두어 그는 붉은색을 옷에 넣었다고 한다.
그의 모든 복장은 인연과 사랑과 결혼을 뜻하고 있다.
+사랑의 관점+
그는 한 사람만을 향한 사랑을 그렇게 믿지 않는 편이다.
사랑을 이어주는 일을 하지만 그만큼 끊어지는 인연도 많이 보았기에 사랑이라는 것에 집착이 있는 편은 아니다.
오히려 그러한 사랑은 일시적인 감정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그것을 증명하듯 첫사랑은 없었다고 한다.
[사랑이란?]
이라고 그에게 묻는다면 그는 맹목적인 사랑은 사람을 선하게 바뀌게 하지만 사람을 잔인하게도 만든다고 대답할 것이다.
굳이 그의 사랑을 에로스와 아가페로 정의를 하자면 아가페의 성향이 강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모든 이들을 공평하게 사랑하며 그 균형이 깨지지 않도록 노력하며 그렇기에 한사람에게 마음을 쏟는 일은 굉장히 드물다.
+인맥+
굉장히 넓은 인맥을 가지고있다.
결혼준비에 관한 모든 관계자들의 번호를 알고있으며 그것은 자신이 항상 들고다니는 수첩에 정리되어있다.
꽃, 드레스, 메이크업, 패물, 집, 가구 등등 아주 다양한 곳에 인맥이 한명씩은 있는 편이다.
그래도 결혼식 이외의 정보는 얻지 않으며 그 이외의 정보는 원하지 않고있다.
관계자들 사이의 관계는 굉장히 신뢰가 깊다고 한다.
+양손잡이+
양손을 모두 자유롭게 사용하였으나 자주 사용하는 쪽은 왼쪽이였다.
그래서 왼손을 더 자유롭게 사용하는 경향도 있다.
양손잡이인 장점을 가장 잘 살리고 있으며 특히 여러 일이 필요할 때 양손을 모두 이용하여 일을 진행한다.
+식습관+
입이 짧은 편이다.
그렇게 많이 먹지 않으며 먹는 시간이 꽤나 긴 편이다.
1인분을 조금 덜 먹으며 주로 밀가루 종류를 선호하는 편이다.
가장 좋아하는 것은 핫케이크에 벌꿀을 잔뜩 올려서 먹는 것으로 벌꿀을 너무 많이 넣어서 조금은 흉흉한 느낌이 나기도 한다.
하루에 한두끼가 다이며 가끔은 하루종일 아무것도 안 먹기도 해서 건강이 굉장히 오락가락 거린다.
이로 인해 가벼운 몸무게와 근육이 오직 생활근육뿐인 몸을 가지고 있다.
+습관+
생각을 정리하고 싶을 때나 새로운 분위기를 원할 때 스스로 머리카락을 정리한다.
스타일은 항상 다양하며 그날그날 자신이 마음에 가는대로 묶곤한다.
그의 머리카락은 풀면 날개뼈를 덮을정도이므로 꽤나 다양한 모양의 스타일을 하고 다닌다.
하지만 정적이거나 예의를 가줘야할때는 머리를 높게 올려 묶어보인다.
화가날 때 입술을 더 곱게 휘면서 웃는 습관이 있다.
그때 눈은 차갑게 식어있으며 팔짱을 끼고 상대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관찰하듯 바라본다.
그 눈빛이 꽤나 기분이 나쁠 때가 많지만 그가 화나는 일은 특정일이 아니면 많지 않기에 그 모습을 본 사람은 적다고 이야기할수 있다.
+취미+
소소하게 웨딩드레스에 자수를 하는 취미가 있다.
실력은 그냥저냥
하지만 그래도 못하는 편은 아닌 정말 평범한 실력을 가지고있다.
주로 백합과 같은 꽃모양을 자수하고있으며
신부에게 자그마한 행운을 기리기 위하여 자수를 놓는다고 스스로는 말한다.
자신이 가져온 웨딩드레스에도 안쪽에서 백합의 자수가 놓아져있다.
+좋아하는 것+
'벌꿀'을 아주 좋아한다.
모든 음식에 꿀을 넣어먹으려고 할 정도로 좋아하며 그 식습관은 조금 거부감이 들기도한다.
그렇지만 설탕과 같은 종류는 별로 좋아하지 않으며 오직 벌꿀만 먹으려고 한다.
가장 좋아하는 벌꿀 요리는 난 같은 얇은 밀가루전에 벌꿀을 할수있는 만큼 잔뜩 찍어서 먹는 것이다.
'보라색'을 꽤나 좋아하는 편이다.
그래서 화장을 할 때도 보라색 계통을 사용한다.
보라색을 좋아하는 이유는 말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한눈에 보아도 보라색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수있다.
자그마한 악세사리나 꾸밀수있는 것은 대부분 보라색계통을 구매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보라색이 없다면 푸른색계통을 사용하고있다.
+싫어하는 것+
'노래부르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애초에 음치 박치이기에 다른 사람앞에서 노래하기를 무척이나 싫어한다.
자신이 음치박치라는 것을 깨닫고 있으며 노래보다는 춤을 추겠다는 마인드가 강한편하다.
노래를 시키면 입을 닫고 슬슬 그 자리를 피하기도 한다.
'아름답지 않은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나름 세상에서 아름답지 않은 것은 없다고 생각하지만
자신의 관점으로 아름답지 않다면 꽤나 싸늘한 표정을 지으며 바라본다.
하지만 이 경우는 매우 드문 경우로 거의 볼 수 없다는 것이 좋다.
+가족+
이복남동생이 한명 있다.
사이는 좋은 편이며 동거를 하며 사는 중이다.
이 동생을 매우 아끼며 해줄수 있는 것을 무엇이든지 해줄려고 노력중이다.
어머니는 현재 각자의 일로 인해 별거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