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로고 gif.gif
이름-에덴 프리모.gif
액자.png
=_UTF8_B_65GQ7IOBLnBuZw==_=9.png
giphy (2).gif

" 은 산 속,

따스한 햇볕 아래에서 잠이 들었어요. "

프리모.png
장미-에덴 프리모.gif
giphy (5).gif

cyan #669999

:예술급 동화구연사

어린이들에게 전래동화 등의 동화를 연기하듯 들려주는 사람.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이야기를 내용에 맞는 동작과 감정표현, 성대모사 등을 이용하여 그려내고 펼쳐낸다. 청자들 동화 속으로 이끌어 몰입시켜 감동과 교훈을 전달하기도 한다.

활동을 시작한 것은 10살 이후. 초기엔 동화를 위주로 읽었으나 최근에는 요청이 있다면 소설과 같은 다른 장르의 책도 읽는 모양이다. 소년의 마음에도 들어야 했지만. 특정 기관에서 속하기보다는 보육원이나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봉사를 겸하여 활동한다. 비슷한 나이대의 어린이들과 소통하기 쉽다는 장점을 알고 있었고 이를 이용했다. 덕분에 주위 사람들에게는 단순히 '책을 잘 읽는 소년'으로 기억에 남았다 금방 사라졌다. 주목받길 원하지 않았던 소년도 만족하는 듯했다. 소년은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을 대상으로 재능을 펼치기도 했다. 어른을 대상으로 할 땐 자녀교육이나 정서발달을 위한 강연에 참여하는 식이었다.

:지품

1. 하얀색 토끼인형 '아담'

2. 동화책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이름: 에덴 프리모 / Eden Primo / 

エデン プリモ 

▶나이: 13세

 

▶성별: Male

▶키/몸무게: 149cm / 42kg

▶생일/혈액형: 8월 31일 / RH+ A형

​▶재능: 동화구연사

                           ㄴ★

에덴 프리모.png

5

:

무력감|고요한|이끌려가는

누군가의 눈에 띄는 것을 꺼린다. 나서서 주장하기보다는 누군가가 결정하고 이끄는 것을 따라 나아간다. 그마저도 힘겨워 보이지만 소년은 스스로 생각하는 것보다 낫다고 생각한다. 때때로 상황을 회피하는 것처럼 보이며, 의견을 물어보아도 제대로 대답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소년은 활동적인 일을 하는 경우가 적다. 어디를 가든 뛰거나 무리하게 움직이지 않았다. 이 때문에 모든 일에 시간이 오래 걸렸다. 무언가에 대한 의지가 동기부여가 어려워 때때로 무력감에 빠진 것처럼 보인다. 결코 큰 소란에 휘말린 적이 없었고, 고요하게 머물다 자리를 떠났다.


조심스러운|생각이 많은|느린

소란을 피우지 않으려 언제나 노력한다. 이 또한 눈에 띄기 꺼리는 성격이 반영된 것. 사람을 만나고 사귀는 데에 거부감은 없었으나 소년의 성격으로 인해 넓은 관계를 맺기는 어려웠다. 소년은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적어 부모님께 꾸지람을 들은 적이 있었다. 그 이후로는 상대방의 감정을 이해하고, 상황 판단을 위해 오랜 시간을 들이곤 한다. 소년이 가만히 생각하는 동안에는 서두르지 않았기에 어쩌면 나태하게 보이기도 한다.


마음씨 고운|동화 같은|나긋나긋한

또래보다 영리하고 어른스럽다. 사람을 가리는 법이 없어 모든 사람을 평등하게 대한다. 소년은 나긋나긋하면서도 편안한 특유의 분위기가 있어, 소년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금방 노곤해지곤 했다. 종종 동화 속에서만 일어날 것 같은 상상을 펼치며 꿈꾸기도 한다. 주로 전래 동화를 다루기 때문에 동화의 지향점에 맞춰있다고 볼 수 있었다. 그 중 한가지로 보기보다 상냥한 마음씨를 가진 소년은 타인의 실수를 금방 눈감아 넘어주려는 경향이 있다.

:

  • [Eden Primo: 첫번째 낙원]

  •  

  • 01. Primo


  • 본가는 미국에 위치한다. 소년은 외동으로 태어나 부모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아버지와 어머니는 사업가로 많은 재산을 보유하며 소년의 교육에 많은 투자를 하는 듯하다. 덕분에 소년은 또래보다 영리한 편이다. 부모님 또한 독서에 관심이 많은 소년이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지지해주고 있다.

  •  

  • 02. 말투

  •  

  • 누구에게나 존댓말을 사용한다. 어릴 적부터 존댓말을 하도록 가르침 받았다. 상대방을 존중한다는 의미보다는 단순한 습관 중 하나인 것 같다. 말버릇은 "토끼는 말했습니다."로, 토끼에 자신의 인격을 이입해서 말한다. 처음 말버릇이 생긴 건 동화구연사로 여러 번 활동하면서부터였다. 처음에는 알아차리기 힘들지만, 서서히 이질감이 느껴지곤 한다.

  •  

  • 03. 독해력

  •  

  • 책을 읽을 때 중요한 것은 독해력. 소년은 더욱 어릴 적부터 홀로 책을 읽는 법을 배워 이미 충분히 훈련되었을 정도이다. 모르는 말이 있어도 문맥을 통해 쉽게 알아내어 표현한다. 다만 단점이 있다면 소년이 신경 쓰지 않는 것에 대해선 알지 못한다는 점. 상대에 대한 공감력이 높은 편이기에 어느 정도 보완할 수 있었지만, 관심조차 없는 것에 흥미를 붙이는 건 어려웠다.

  •  

  • 04. 궁금증

  •  

  • 소년은 궁금한 것이 많았다. 독서가 취미였으나 그것만으로는 채워지지 않는 것이 있는 듯했다. 눈에 띄기는 싫어해 더 많은 책을 읽었고, 그런데도 부족하다면 조용히 어른에게 다가가 물어보았다. 물어보는 것이 제일 마지막 단계이었고, 그마저도 꽤 망설이는 듯했다. 그러나 궁금했던 것이 풀리고 나면 기쁜 모습을 보이는 것이 어린아이였다.

  •  

  • 05. 취미

  •  

  • 휴일이면 소년은 봉사활동을 갔다. 봉사활동보단 책을 읽는 것이 주목적이었으나, 나름대로 정의한 것 같다. 어느정도 어린이들에게 책을 읽어주고나면 소년은 큰 도서관으로 향했다. 부모님의 지원으로 집에 서재가 있을 정도로 책이 많이 있었지만, 보다 넓은 세계를 보고 싶어했다. 매번 새롭게만 느껴지는 것에 관심을 가졌고, 그 만큼의 책을 한가득 꺼내와 종일 책을 읽다 돌아갔다. 이는 소년의 소소한 일상이자 취미였다.

  •  

  • 06. 습관

  •  

  • 매일 들고 다니는 토끼 인형의 이름은 '아담'. 소년은 잠자리에 들기 전에 항상 '아담'과 함께 이야기한다. 어느 날은 있었던 일들을 말하거나, 책을 읽어주는 등 시간을 보내고 나서야 잠이 든다. 자면서도 인형을 끌어안고 자는 버릇이 있다. 덕분에 하얀 인형에는 손길이 곳곳에 묻어있음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그 외에 손가락을 꼼지락거리거나 인형 뒤로 숨는 등 부산스러운 작은 습관을 지니고 있다.

  •  

  • 07. 호불호 

  •  

  • 07-1. Like

  •  작고 아기자기한, 귀여운 것

  • 혼자 머무를 수 있는 공간

  •  

  • 07-2. Dislike

  • 과도한 소란스러움

  • 맵거나 향이 강한 음식

  •  

  • 08. etc.

  •  

  • - 생일은 8월 31일에 태어나 처녀자리의 별이 빛났다. 탄생화는 토끼풀(Clover), 약속을 의미한다.

  • - 머리가 꽤나 좋은 편이다, 소년은 그리 신경쓰진 않았지만.

  • - 최근 고민은 키가 작은 것. 그렇다고 키를 크기 위해 노력하는 타입은 아니다.

로고 gif.gif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