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외벽청소가
필요하다면
불러주십쇼 "



Black #000000
:초예술급 외벽청소 전문가
건물의 외벽이나 유리창을 청소하는 전문가
공부에 흥미가 없고 자금이 필요했던 그는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청소업체로 취직했다.
건물의 내부 및 외부를 청소하는 업체로 취직한 그는 처음에는 내부 청소만을 했으나
외부 청소가 급여가 더 높다는 말을 듣고 외벽청소를 시작했다.
위험 수당 덕에 내부 청소보다 높은 수당의 금액에 만족한 그는 그 후부터 외벽청소 만을 고집하게 되었다.
위험요소가 큰 일임에도 불구하고 덤덤하게 해내며 돌발 상황이나 위험한 상황이 닥쳤을 때도 침착하게 대처하는 모습은
의뢰인들과 동종업계 사람들에게 큰 신뢰감을 주었고 업계에 점차 자신의 이름을 알려갔다.
외벽청소를 시작한지 2년정도가 지나자 기계같이 빠른 작업속도와 대처능력으로
그는 업계 사람들 사이에서 이름만 들어도 신뢰감을 주는 전문가가 되었다.
외벽청소를 한지 3년이 되어갈 때 두바이의 가장 높은 외벽을 기존의 청소원들보다 빠르게 청소하였으며 이러한 행적이
일본의 여러 직업을 알리는 홍보 방송을 통해 알려져 초예술급의 칭호를 얻게 되었다.
단순한 외벽도 청소하지만 개인적으로 창문류를 청소하는걸 선호하기 때문에
고층 빌딩의 의뢰를 주로 받으며 수당이 높다면 해외 출장을 가기도 한다.
:소지품
1. 32inch 캐리어
(외벽청소용 세정제, 유리닦기 와이퍼, 간이 완강기, 로프, 점프슈트)
▶이름: 이가라시 카츠토/ Igarashi Catsto /五十嵐 勝登
▶나이: 24세
▶성별: Male
▶키/몸무게: 182cm/70kg
▶생일/혈액형: 7월 6일 / Rh+ AB
▶재능: 초예술급 외벽청소 전문가
ㄴ★★
0

:성격
겁없음ㅣ무덤덤
겁없는 성격 탓인지 높은 곳에서도 매달려 하는 작업을 하면서도 덤덤하게 이행한다.
자신의 몸에 상처가 나도 달리 큰 반응을 보이지 않고 치료할 정도.
자신에 한하여 위험한 일이나 상황에서 무덤덤한 모습을 보인다.
겁없는 성격 탓에 가끔씩 작업 중이나 일상 생활 중 무모한 시도를 하기도 한다.
활발함ㅣ정많음
고양이 상으로 정색하면 날카로운 인상을 주는 외관과 다르게 에너지를 주체하지 못하고 신나게 돌아다니는걸 좋아한다.
자신에게 정을 준다면 그만큼 정을 돌려주려하는 타입.
주변에 쉽게 다가가며 친해지기 위해 노력하는 듯.
본인이 친해졌다고 생각하는 상대에게는 스킨쉽도 늘어나며 대형견처럼 따르고 좋아한다고
소유욕ㅣ독립적
자신의 소유에 대한 집착이 강하다.
자신의 소유물이 생긴다는 것 자체에 애착을 느끼는 듯.
일을 하는 상황이 아닌이상 누군가에게 도움을 요청하는걸 꺼려하는 편.
자신의 문제에 대하여 스스로 해결하는 것을 좋아하는 듯 하다.
:특징
양손잡이
양손잡이인 덕에 작업을 할 때 양손으로 작업하는 경우가 많다고.
피부
실제 피부는 하얀 편이지만 겨절을 따지지 않는 야외작업으로 인해 보이는 부분은 피부가 타 비교적 어두운 편이다.
손에 흉터가 많다. 머리카락의 경우 정리를 안하는지 부스스한 상태가 일상.
매달려하는 직업이기에 체력과 근력이 매우 좋다.
점수를 매겨본다면 10점 만점에 10점 정도.
체력과 근력에 반비례하게 지식은 그리 좋지 않은듯하다.
더위와 추위에 강한듯하다.
그에게 폭염에 대해 질문한다면 아직까지 버틸만하다는 답이 돌아온다.
엄살
누군가 건들거나 때릴경우 한발짝 늦은 과한 반응을 보인다.
반응의 정도는 랜덤이지만 대체로 엄살같아 보인다고.
반존대
존대의 경우 말을 줄여 사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대체로 애매한 반존대를 사용한다.
본인의 주장으로는 미래의 건물주라면 고객이 될 수 있으니 존대는 사용해야할 것 같은데
그렇다고 아직 고객은 아니니 반말도 섞어쓰는거라고.
본인 또래보다는 연장자와 자주 어울렸기 때문인지 친구라고 부를만한 관계가 없다.
물질만능주의
독립을 위해 필요했던 것도 돈이였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살 수 있는 것도 돈이였기 때문인지 돈을 좋아하는 편.
중학생 때 했던 돈이 있으면 뭐든 가능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지금와서는 가능하다라고 자리잡아버렸다.
일을 하고 나면 위험수당 덕에 돈도 꽤 받는 편이라 현재의 직업에 만족중.
안전불감증
건물의 벽면에 매달려 하는 위험한 직업군 임에도 불구하고 안전에 대해 둔한 편이다.
의무적으로 안전장비를 착용하지만 착용 후 재차 안전 확인을 하지 않는 등의 모습을 보인다고.
그럼에도 운이 좋은 편인지 대처능력이 좋은 편인지 아직까지 큰 사고는 나지 않았다.
작업도중 다치게 된다면 스스로 응급처치를 하지만
스스로의 치료를 불신하는지 건강 유지를 위해서인지 큰 작업이 끝나면 한번씩 병원에 가 검진을 받는다.
청결
재능의 영향인지 청결에 신경을 쓴다.
본인의 방이나 자신이 담당하는 구역을 깨끗하게 하는데 집중하는 듯
자신의 담당구역이 아닌 곳은 크게 신경쓰지 않지만 예외적으로 창문, 혹은 벽의 청결 만은 중요시 한다.
고아
고아원장의 말로는 이름이 적힌 쪽지와 함께 고아원 앞에 버려져있었다고.
따라서 기억이 존재할 때부터 고아원에서 생활했다.
그가 지내던 고아원은 재정적 여유가 없었기에 자신의 것 없이 모든걸 나눠 사용했으며 대우도 좋지 않았다.
그 곳을 벗어나고 싶었기에 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 순간부터 일을 하기 시작했다.
초예술급으로 인정받은 지금은 고아원을 독립해 혼자 생활 중이다.
독립하고 자신의 재능으로 일을 하며 돈을 모으고 있는 그는 현재 자신이 갖고 싶었던 것을 차곡차곡 모으는 중이라고.
공부보다는 노동력이 필요한 일을 많이 했기 때문인지 자신의 지식적 견해나 생각을 말할 때 종종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기도 한다.
자신이 고아인 것을 말하면 안쓰러워하는 시선을 받았던게 다반수라 이미 알려져있는 사실이지만 물어보지 않는 이상
먼저 자신의 가족관계에 대해 말을 꺼내지 않는다.
호불호
좋아하는 것: MP3, 돈, 간식
싫어하는 것: 동정, 자신의 것을 빼앗는 행위, 잔소리, 벽면에 붙은 전단지
취미: 벽에 붙어있는 전단지 떼기, 노래듣기

:선관
쿠로카와 고미 - 건물에서 떨어지려는걸 외벽 청소중 발견해 구해줬다.
그 후부터 마주치면 화를 내는데 어린 학생이 힘들어 보여서 우선 기분이라도 풀어주려고 노력 중